[Jetbrain 강의]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의 이야기 (백기선님, 이동욱님, 박상권님, 백승주님)

Jetbrain 강의를 시청하고 와닿는 주제 위주로 개인적인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나를 닮았다고 한다...

시간은 약 50분정도로 Jetbrain 강의 4 Session 중 마지막 Session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시는 분들의 강의이므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시청했네요 :) 

 

이 글에서 작성되는 내용은 모든 내용이 아니고 제가 이해한대로 작성하므로 원본 영상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본 영상을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 

기억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블로그로 남겨놓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선택하여 작성한다.

퍼블릭한 공간이므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한번 더 검색해보게 되고 정리하게 된다.

사람들이 보게 되면 다른 방법도 제시해주고 공유할 수 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개발자 1로써 모두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

백승주님 : 기존에 문서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불편했다. 그래서 행동으로 옮겼다

들어보면 너무 당연한 내용이었습니다. 불편했으니 개선해서 책으로 집필했다! 너무나 간단한 말이지만 책을 집필까지 하신 것을 보니 정말 부지런하시고 행동력이 굉장히 강하신 것 같습니다. 본받아야 할 부분이네요.

 

회사업무 외적인 활발한 활동을 위한 시간관리 팁은 무엇인가?

 

백기선님 : 업무시간안에 최대한 업무를 끝내려고 한다. 야근은 필수적이지 않다. 나머지 시간은 외적인 활동에 시간을 투자한다.

 

이동욱님 : 출근 전 아침시간을 활용한다. 출퇴근 시간 등,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서 사용하자.

 

박상권님 :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툴이나 서비스등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공통점으로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 얘기를 껴넣자면 출근 전 아침시간과 잠들기 1시간 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기술을 프로젝트에 받아들이는 기준과 방법은 무엇인가?

박상권님 : 주니어와 시니어에 갈등이 발생한다. 주니어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길 원한다.

시니어는 확정되지 않은 베타 기술을 적용하기엔 리스크가 있다. 

결론적으로 적용시키기 전에 팀원들과 공유하고 토론하여 차근차근 적용해나아간다.

비슷한 경험을 저도 해보았기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기술을 적용하기 전에 토이프로젝트에 미리 적용해보고 공유해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본인만의 팁은?

백승주님 :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자. 생산성을 가장 올릴수 있는 가장 값싼 방법이다.

 

박상권님 :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넓혀가자. 업무에 대해서 문서화를 하자. 

 

이동욱님 : 반복적인 업무를 도구 혹은 기능을 만들자. 

 

백기선님 : 에러가 발생했다면 왜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반복적으로 에러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저에겐 이 주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결론

제 주관적 결론입니다. 강의와는 무관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해보자!

같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얼마의 시간을 공부했느냐가 아닌 이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에 중점을 맞추고 앞으로를 임해보자!

 

행동으로 옮기자!

평소에 불편하거나 귀찮아하는 것들이 한 개씩은 있을 것입니다. 개선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자!! 그러다보면 나만의 경험치가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그냥 계속 하자!

멈춰있지 않고 계속 꾸준히 노력하자! 대단한 것이 아니더라도...